오산대역 맛집 누룽지백숙이 좋아 장수촌

"오산대역 맛집 백숙 한마리 하실례예?"

 

안녕하세요 큐티다야입니다.

백숙 한마리가 통째로~

거기다가 누룽지까지?!

엄청난 양과 맛을 자랑하는 곳이 있었으니 

바로 장수촌 오산입니다.

 

각종 반찬들도 먹음직스럽고

한국의 맛을 제대로 뽀개고 올 수 있는 곳이죠.

 

오전 10시 30분~ 오후 9시까지 오픈을 합니다.

미리 전화 예약을 30분 전에 해주시면

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신다고 하니

이보다 좋을수가~!

 

내부는 생쾌한 기분도 들고 

채광도 잘 들어와서 편안한 느낌이였어요.

게다가 나무들도 많으니 더욱 프레쉬했습니다.

"후식도 빵빵하게, 아가용 의자도 있어요"

 

온가족의 외식장소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

오산대역 맛집인 이곳은 아가 의자도 많이 있어서

아이들을 많이 데리고 방문하더라도

다른 걱정 없이 음식에 집중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.

 

상에서 불을 켜거나 하진 않아서 더욱 안전하죠.

저는 아기는 없지만 말이에요 ㅎ

내부는 매우 깔끔합니다.

주차는 옥상에 하시면 되는데 3층입니다^^

매우 깔끔!

장수촌이라고 해서 되게 촌스러운 

느낌이지 않을까 생각했다면

노노노~~!!

누룽지 백숙과 삼계탕, 능이가 들어간

전골까지 먹을 수 있구요

닭도 있지만 오리도 있으니 푸짐하게

메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.

"메뉴판을 보시겠어요?"

 

죽 포장은 셀프라고 되어 있습니다 ㅎ

플라스틱 그릇 가져다가 담아서 가지고 가면

위에 비닐을 실링해서 주시니까

집에 포장해가기도 쉽죠잉?

 

특이하게도 능이버섯 만두가 있습니다.

이런 오산대역 맛집이라니 끌리지요 ㅎ

해바라기도 많은 것을 보니

앞으로도 장사 잘 되시고 부자되시겠어요!

"메인 메뉴의 등장 맛있겠군"

 

닭 한마리를 통째로 ㅎ

그릇도 크고 양도 푸짐합니다.

수삼도 반뿌리가 들어갔구요 ㅎ

녹두도 들어 있어서 더욱 맛깔졌습니다.

 

오산대역 맛집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

어르신은 물론 아이들까지 즐기기 좋은

누룽지 백숙은 사랑입니다.

"솔직히 다 맛있었다"

 

메인도 맛나고 서브인 김치들도 맛나면

정말 좋죠?

 

이 곳이 그랬습니다.

장수촌의 누룽지 백숙은 양도 푸짐하고

곁들여 먹을 것들도 맛깔져서

인기가 없을 수가 없더라고요 ㅎㅎ

 

이럴 줄 알고 아침 안먹고 점심에 들렸는데

역시 오산대역 맛집 즐기기엔 

이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.

주차도 무료입니다.

겉절이도 맛이 좋았어요 ㅎ

갓김치와 석박지도 있는데

약간 옛스러우면서도 현대식으로 해석된

다양한 반찬들이 맛들어졌습니다.

업체로부터 누룽지백숙을 제공받고 직접 먹고 쓴 솔직 후기